전남대학교 인류학과 석사과정중이신 송선생님입니다.
아마 선생님과 특별한 인연이 되려고 긴 시간 기다림을 준 모양입니다.
감사합니다.
입소자에게는 관심을 갖는 한사람이 그네들이 사회로 나가는 큰 힘이 됩니다.
누군가 함께 나누는 시간, 그 자체가 그네들에게는 공부입니다.
기말고사 때 반에서 꼴찌 할 것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자기 뒤에 10명이 더 있다며 천지개벽한 웃음을 터트린 은이
모두들 잠이 든 늦은 밤, 방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한자숙제를 하느라 끙끙거리며,
역사공부는 재미있어 더 히고 싶은 상이
영어시간이면 도통 선생님이 무슨말을 하는지 몰라 속터진다는 손제주가 특별한 별이,
다른 친구들 학교가는 것이 부러워 11월 학교가겠다며 벌써부터 설레이는 기분을 감출수 없는 해,
학습팀에 들어와 반장을 한답니다.
10여명이 함께 하면서 날마다 소란스럽지만
몇개월 후면 한올지기에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가장 큰 놀라움은 그네들 마음속에 희망이 싹트는 것 아닐까요?
그네들이,
할 수 있다는 믿음과 자신감이 생기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한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