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광주 여성혐오 살해사건 가해자 '장윤기' 엄벌촉구 기자회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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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번호 | 688 | 등록일 | 2026-06-22 |
| 등록자 | 운영자 | 조회수 | 225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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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26.6.22 | ||
| 장소 | 광주지방법원 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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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발적 범행이 아니다! 반복된 여성 대상 폭력 끝의 살인, 재판부는 법정 최고형으로 응답하라!
2026년 5월 5일, 광주에서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故 이채원 님은 일면식도 없는 가해자 장윤기에 의해 목숨을 잃었다. 우리는 또 한 명의 여성이 자신의 잘못이 아닌, 여성이라는 이유로 폭력의 대상이 되어 희생된 현실 앞에 깊은 분노를 느낀다. 그동안 장윤기는 자신의 삶에 대한 좌절 끝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해 왔다. 그러나 검찰 수사는 그 주장이 거짓이었음을 명확하게 밝혀냈다. 장윤기는 이미 다른 여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토킹과 성폭력을 저질렀고, 불법촬영을 일삼았으며, 사건 당일 아무런 관계도 없는 故 이채원 님을 뒤쫓았다. 강제로 차량에 태우려 했다. 강간을 목적으로 납치를 시도했다. 검찰은 이를 단순 살인이 아니라 강간 등 살인 혐의로 기소했다.
우리는 분명히 말한다. 이 사건은 우발적인 범죄가 아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살인사건이 아니다. 이 사건은 반복된 여성 대상 폭력이 끝내 살인으로 이어진 사건이다. 이 사건은 여성에 대한 차별과 지배 의식이 만들어낸 여성혐오 범죄다. 여성을 감시하고, 위협하고, 통제하고, 여성을 성적으로 착취하려는 폭력이 반복되다가 결국 살인에 이른 것이다. 여성들은 언제까지 두려움 속에서 살아야 하는가. 언제까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을 걱정해야 하는가. 언제까지 평범한 일상이 죽음의 공포가 되어야 하는가. 더 이상 이런 비극이 반복되어서는 안 된다. 무엇보다 사랑하는 딸을 잃은 유가족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한순간에 딸의 미래를 빼앗긴 부모의 마음을 생각해보라. 억울하게 희생된 이채원 님의 죽음 앞에 우리 사회는 응답해야 한다. 재판은 단지 한 사람의 범죄를 심판하는 절차가 아니다. 재판은 우리 사회가 여성의 생명과 안전을 얼마나 소중하게 생각하는지 보여주는 과정이다. 지금 필요한 것은 정의를 바로잡는 일이다.
하나. 재판부는 장윤기가 저지른 강간 등 살인 범죄와 반복적인 여성 대상 폭력의 중대성을 엄중히 판단하여 법정 최고 수준의 형을 선고하라.
우리는 故 이채원 님을 기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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