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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게이지> 2020년 분노의 게이지: 친밀한 관계의 남성에 의한 여성살해 분석
글번호 374 등록일 2021-03-08
등록자 운영자 조회수 1369명
다운로드 2021분노의게이지_한국여성의전화.pdf  

2020년 분노의 게이지

언론 보도를 통해 본 친밀한 관계의 남성에 의한 여성살해 분석

                

           

2020년 한 해 동안 언론에 보도된 ‘친밀한 관계 내 여성살해’ 최소 97명, 살인미수 등 포함 228명

           

                   

한국여성의전화가 2020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언론에 보도된 사건들을 분석한 결과, 남편이나 애인 등 친밀한 관계의 남성에 의해 살해된 여성은 최소 97명, 살인미수 등으로 살아남은 여성은 최소 131명으로 나타났다. 또한, 피해여성의 자녀나 부모, 친구 등 주변인이 중상을 입거나 생명을 잃은 경우도 최소 57명에 달했다.

             

              

이 수치에 따르면 여성이 남편이나 애인 등 친밀한 관계의 남성에 의해 살해되거나 살해될 위험에 처했던 사건이 1.6일마다 1건씩 보도되는 것이다. 주변인 피해까지 포함하면 1.3일에 1건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이 통계는 언론에 보도된 최소한의 수치이다. 보도되지 않은 사건을 포함하면 친밀한 관계의 남성에 의해 살해된 실제 피해 여성은 훨씬 많을 것이다.

             

                

[표1. 2020년 언론에 보도된 친밀한 관계의 남성에 의한 여성살해 피해자 수]

피해자

범죄유형

배우자관계

데이트관계

기타

소계

주변인

총계

살인

45

48

4

97

18

115

살인미수 등

50

77

4

131

39

170

누계(명)

95

125

8

228

57

285

*배우자관계: 현재 또는 과거(사실)혼인 상태의 아내

*데이트관계: 현재 또는 과거 데이트관계의 여성(동거, 소개팅이나 채팅, 조건만남 등 포함)

*기타: 배우자나 데이트관계가 아닌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교제나 성적인 요구를 하는 관계 등

           

            

친밀한 관계의 남성에 의한 여성살해, 전 연령층에서 나타나

             

                        

혼인이나 데이트관계 등 친밀한 관계의 남성에 의한 여성살해 피해자 연령은 20대가 15.4%로 가장 높았다, 다음으로 50대가 14.9%, 40대가 14.5%로 나타났으며, 뒤를 이어 30대가 13.2%, 60대가 5.6%, 70대 이상이 3.1%, 10대가 2.2%를 차지했다. 여성살해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발생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표2. 2020년 언론에 보도된 친밀한 관계의 남성에 의한 여성살해 피해자 연령별 현황]

관계

범죄유형

연령

합계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70대 이상

불상

배우자관계

살인

0

1

4

12

14

5

3

6

45

살인미수 등

0

5

4

6

4

2

1

28

50

합계

0

6

8

18

18

7

4

34

95

데이트관계

살인

1

12

7

6

9

5

1

7

48

살인미수 등

4

17

12

9

5

1

2

27

77

합계

5

29

19

15

14

6

3

34

125

기타

살인

0

0

2

0

2

0

0

0

4

살인미수 등

0

0

1

0

0

0

0

3

4

합계

0

0

3

0

2

0

0

3

8

누계(명)

5

35

30

33

34

13

7

71

228

비율(%)

2.2%

15.4%

13.2%

14.5%

14.9%

5.6%

3.1%

31.1%

100

                        

(*주변인 피해 제외)

                    

‘친밀한 관계 내 여성폭력’ 전체 피해자 중 20%가 피해자의 주변인

          

친밀한 관계 내 발생한 폭력은 피해자뿐 아니라 피해자와 가까운 주변인에게까지 영향을 끼친다. 전체 피해자 285명 중 57명(20%)이 피해자 주변인인 피해자의 자녀와 부모, 전/현 파트너, 친구 등이었다. 특히 주변인 중에서도 피해 여성의 자녀에 대한 피해가 월등히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실제 주변인 피해 사례 중에는 피해자와 그 자녀들을 가해자가 모두 살해한 후 가해자 본인 역시 자살 혹은 자살 시도를 한 경우가 많았다. 이런 경우 대부분 ‘일가족 동반 자살’이라는 표현을 통해 보도되었으나, 그 맥락을 살펴보면 ‘동반 자살’보다는 가해자에 의한 ‘일방적인 살인’이라는 표현이 적합한 경우가 훨씬 많았다.

           

[표3. 2020년 언론에 보도된 친밀한 관계의 남성에 의한 여성살해 주변인 피해자 수]

범죄유형

피해자와의 관계

합계

자녀

부모·형제·자매 등 친인척

동료·친구 등 지인

전/현 배우자·애인

살인

13

3

2

0

18

살인미수 등

24

7

2

6

39

합계

37

10

4

6

57

         

          

주요 범행 동기는 “왜 안 만나줘”

          

실제 검색 포털 창에 ‘왜 안 만나줘’를 검색해보면 자신과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여성에게 해를 가한 수많은 사건을 접할 수 있듯, 가해자들이 밝힌 범행 동기로는 피해 여성이 ‘이혼이나 결별을 요구하거나 가해자의 재결합 및 만남 요구를 거부해서’가 53명(23.3%)으로 제일 높았다. 뒤이어 ‘홧김에, 싸우다가 우발적’ 52명(22.8%), ‘다른 남성과의 관계에 대한 의심 등 이를 문제 삼아’가 34명(14.9%), ‘자신을 무시해서’ 9명(3.9%), ‘성관계를 거부해서(성폭력)’ 6명(2.6%)으로 나타났다.

        

“밥을 안 차려줘서”, “너무 사랑해서”, “자려는데 말을 걸어서”

“안 만나줘서”, “술을 먹고 들어와서”, “늦게 귀가해서”,

“가정폭력으로 신고해서”, “결별 후 다른 남자를 만나서”

“재결합을 거부당해서”, “연락이 끊겨서”, “여행 가자는 것을 거부해서”

“빌린 돈을 돌려달라고 해서”, “내연관계가 폭로될 것 같아서”

            

이는 모두 자신과 친밀한 관계에 있던 한 여성의 목숨을 빼앗거나, 빼앗을 각오로 무자비한 폭력을 행사한 이들이 그 폭력의 이유로 든 것이다. 언뜻 보면 각기 다른 이유인 듯 보이지만, 크게 보면 결국 모두 ‘자기 뜻대로 따라주지 않아서’라는 아주 단순한 이유와 연결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해자들에게 피해 여성은 그저 자신이 시키는 대로 따라주어야 하는 존재이자, 거기서 벗어날 경우 언제든 제 맘대로 해쳐도 되는 존재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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