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빵을 달라, 그리고 장미를 달라!
1908년 미국의 여성노동자 2만여 명의 시위대는 빵과 장미를 달라고 외쳤습니다.
빵은 여성의 생존권을, 장미는 참정권을 의미하며 3.8 세계여성의날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 3.8 세계여성의날 기념 제34회 한국여성대회
- 일시 : 2018. 3. 4 (일) 오전 12시~오후4시
- 장소 : 서울 광화문광장
'내 삶을 바꾸는 성평등 민주주의'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진행된 3.8 세계여성의날 기념 제34회 한국여성대회에 참여 하였습니다.
활동가 모두 광주에서 미리 준비해 간 #MeToo #WithYou 보라색 꼬깔모자를 쓰고 참여 하였습니다.
여러 단체에서 준비한 참여 부스도 둘러보고, 말하기 발언대에서의 발언들, 다 함께하는 행진, 축하공연, 시상식, 3.8 여성선언,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이 전국에서 모여 함께 행진하고, 구호를 외치고, 발언을 듣고. 깊은 연대감을 느끼고 힘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 '빵과 장미를 그녀들에게' 3.8 세계여성의날 캠페인
- 일시 : 2018. 3. 6 (화) 오전 10시
- 장소 : 광주여성의전화 주변 상가, 광주신세계백화점, 이마트
3.8 세계여성의날 캠페인을 위해 광주여성의전화 활동가들이 장미를 직접 만들고 포장 했습니다.
광주여성의전화 주변 상가, 광주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주변에서 여성분들께 3.8 세계여성의날 의미를 알리며 장미와 쿠키를 나눠 드렸습니다.
장미, 쿠키를 받으시며 무슨 날인지 다시 묻기도 하시고, 감사하다며 웃으시던 모든 분들, 반가웠고 감사했습니다!
▶ 3.8 세계여성의날 기념 기자회견
- 일시 : 2018. 3. 8 (목) 오전 11시
- 장소 : 5.18 민주광장
'변화는 시작되었고, 달라진 우리가 승리할 것이다.'
5.18 민주광장에서 진행 된 3.8 세계여성의날 기념 기자회견에 참가 하였습니다.
미투운동 지지 발언을 시작으로 지역 여성정책 의제, 3.8여성선언문 낭독, 성별임금격차 해소를 위한 퍼포먼스가 진행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