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성의전화와 함께 할 대표 채숙희입니다.
대표로 추대해주신 회원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함을 전합니다.
광주지역의 명실상부한 여성인권운동단체로서 위상을 가지고 있는 광주여성의전화에 대한 책임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그러나 후원회원을 비롯한 후원이사 및 이사, 자문위원, 자원활동가, 상근활동가 등 주어진 자리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는 회원과 함께 나눈다는 생각에 용기를 얻습니다.
회원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 주어진 임기동안 광주여성의전화가 여성인권을 향상시키고 성차별적인 관행을 바로잡는 선구자로서 역할을 하도록 앞장서겠습니다.
특히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등 여성폭력 피해자의 아픔을 가슴으로 끌어안고, 피해자의 눈으로 사회를 바라보고, 피해자와 더불어 사회의 변화를 위한 실천을 전개하겠습니다.
또한 시민단체로 확고한 자리매김이 될 수 있도록 회원확대와 많은 회원이 다양한 모습으로 활동할 수 있는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도록 애정어린 관심을 바랍니다.
더불어 잘못에 대해서는 따끔한 질책을 바랍니다. 겸허한 자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바랍니다.
2009년 1월 30일
채숙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