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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이미지포스터
| 2014년 제3회 전국성매매근절이미지포스터공모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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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7-11-22 | 조회수 | 1290명 |
 인권상 이혜인 작품명:외면이 해결은 아닙니다 작품설명:검정색렌즈를 끼고 있는 사람은 눈앞에 벌어지는 성매매를 불편한 마음에 또는 이러저러한 핑계로 보지 않고 외면하는 우리들이다. 하지만 성매매는 보지 않는다고 사라지는 문제가 아니라, 그것을 직시하는 것이 성매매근절의 시작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평등상 김지수 작품명:당신의 결제가 누군가에겐 상처가 됩니다. 작품설명:카드를 결제하는 모습을 통해 손목에 상처를 내는 모습을 연상시키고, 불법 성매매가 여성, 또는 자신에게 지울 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였다  평화상 이주화 작품명:우리를 아프게 하지 마세요 작품설명:우리는 돈으로 살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우리는 넓은 세상을 날아가야 할 나비입니다.우리를 돈으로 유인하지 마세요  평화상 신지원 작품명:아름다운 가치 작품설명:거울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들여다보며 돈이 아닌 ‘나’의 아름다운 가치를 찾고, 지키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정의상 공푸름 작품명:상사가 여직원을 판단하는 기준? 작품설명:일상 속에 왜곡된 성문화 중 하나인 직장 내 성희롱은 육체적 성희롱뿐만 아니라 언어적, 시각적 성희롱까지 다양한 형태로 일어난다.  정의상 김명은 작품명:성≠상품 작품설명:요즘 매체에서 노출로 화제가 되는 것처럼 성을 함부로 여기는 일이 잦아지고 있는데 더이상 성을 상품처럼 대하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았다.  정의상 김지윤 작품명:좋은 아빠가 되어주세요 작품설명:성구매자들에게 성매매 피해 여성들도 누군가의 귀중한 딸임을 알려주고, 만약 성매매 피해 여성들이 ‘당신의 딸이라면..’이라는 느낌을 생각하게 된다  정의상 김혜지 작품명:인식할 수 없읍니다 작품설명:바코드를 여성의 몸에 찍어 이제 막 상품을 구입하려는 모습을 이미지화 하여 여성은 물품, 상품으로 취급할 수 없는 존재라는 뜻을 담았다.  정의상 마유빈 작품명:잃어버린 동심 작품설명:너무 어린 나이에 성에대한 많은 것들을 보고 들으며, 올바르지 못한 성 지식을 쌓아 잃어버리게 된 것들을 표현했다.아이의 입술과 하이힐, 어른들의 의상을 강조하는 요즘 현대사회의 모습을 의미하며, 밑으로는 사탕이나, 장난감 등으로 잃어버리는 동심을 표현했다  정의상 문유경 작품명:사람은 돈으로 살 수 있는 물건이 아닙니다 작품설명:사람을 돈으로 살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봅시다.성매매 여성들은 돈이라는 사회적 폭력에 희생당하는 사회의 약자입니다  정의상 민지원 작품명:여자아이들을 지켜주세요 작품설명:여자아이들은 당신의 돈이 아닙니다. 여자아이들은 친구와 놀고 학교도 다니는 어른들의 딸이고 동생입니다. 주위에서 우리 모두 돋보기를 들고 살펴봅시다. 학교가 아닌 다른 곳으로 유괴되는 여자아이들이 있는지를...  정의상 박준수 작품명:우리들이 생각하지 않는 것 작품설명:성을 돈을 주고 사려는 남성들과 이러한 것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는 사회 구조적 문제를 고발하고 싶었다.‘여성’을 욕구 충족을 위한 소비재로 보는 잘못된 인식, 그리고 성매매 피해 여성들 또한 누군가의 딸이고 수많은 사람들의 소중한 사람임을 알고 등장인물의 경각심을 공감해 주었으면 한다.  정의상 박지수 작품명:3살짜리 문제 작품설명:세 살짜리 아이도 어떤 것이 올바른 답인지 알 수 있다.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돈을 이성과의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데 사용할 것이다. 성매매에 대한 경각심과 돈의 사용에 따라 다른 결과를 보기로 나타내 보았다  정의상 박현아 작품명:범죄행위입니다 작품설명:요즘에는 너무나 쉽게 사람들이 성매매를 하지만 그것이 범죄하는 인식이 미미한 수준에서 그친다. 사람은 어떤 이유로도 거래대상이 될 수 없다는 인식과 성매매가 엄연한 범죄행위라는 것을 부각시키고자 여성의 모습과 수갑을 오버랩 시켜 표현하였다  정의상 양소영 작품명:어떤 안마를 받으시나요? 작품설명:이 작품은 성에대한 인식을 대비적으로 보여준다. 진정한 의미의 '안마'를 딸아이의 '효도안마쿠폰'에 비유하여 이것이 성매매가 완연하는 유흥 거리에 짓밟히고 찢겨 있는 모습으로 표현하였다.  정의상 이슬기 작품명:가득찬건 술일까 본능일까 작품설명:돈으로 즐거움을 쉽게 살수있는 술을 성매매여성에게 비유하여 쾌락을 위해 성매매를 하는 사람에 대한 비판과 여성의 치마와 와인을 합성하여 이성보다는 본능에 가까워지는 사람을 표현했다.  정의상 지하림 작품명:이걸로 할께요 작품설명:성매매 판매가 많아졌는데 자신이 원하는 여성을 사려는 사람들을 비판하며 그렸다. 식당의 메뉴처럼 성을 사고 파는 일이 많아졌고 이러한 일들이 없어지길 바라면서 그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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