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상-  미소 뒤에 숨겨진 얼굴 --- 박연수 (초4)

여러사람들 속에서 우리는 좋은 모습, 밝은 모습을 보이려고 웃고 지내요.. 털레비젼에서 아동학대로 고통 받는 친구들 동생들을 보았어요.. 그 친구들도 밖에서는 항상 행복한 모습이여서 우리가 몰랐나바요.. 다시는 친구들이 힘들게 고통 받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인권상-  가정폭력 피해자를 외면하지 말자. ---임지우(중3)

가정폭력에 관한 기사를 보고 가정폭력 피해자를 위해서는 관심을 가지고 도와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가정폭력 피해자들이 가정폭력으로부터 탈출할 수 있게 외면하지 말고 도와야한다는 내용을 표현했다.

인권상-  성폭력,평생 잊을 수 없는 상처입니다.---천채민(고3)

여자 몸의 스크래치는 상처받은 마음과 몸을 표현했고 우울함과 절망,괴로움을 표현하고자 회색계열로 배경색을 함. 잘못된 선택으로 누군가는 평생 잊을 수 없는 악몽속에서 갇혀 삽니다. 또 참혹한 짓을 벌인 사람들보다 당한 사람들이 손가락질을 받는 안타까운 현실과 아픔을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평등상-  여자는 물건이 아닙니다. --- 김민서 (고 1)

여자를 물건처럼 다루는 것을 뽑기로 표현해 그려보았다 요즘 많이 논란이 되는 몰카와 성노예(?), 무단배포등 그걸 재미로 물건으로 생각하는 남자들의 손을 그려보았습니다.

평등상-  폭력은 되물림된다. --- 민수연 (고 1)

폭력은 자식에게 그대로 전해지니까 자식을 폭력하지 말자는 의미를 담았고 물려주겠습니까? 라는 멘트로 보는 사람들에게 자극을 줘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만들었다.

평등상-   소리없는 범죄 소리없는 상처로 --- 박지우 (중3)

몰래카메라 범죄 소녀는 ‘찍지마세요’ 하는 듯 자신을 가리고 있고 눈에서 눈물이 흐르는 모습을 통해 소녀의 상처를 표현했다 겉으로 보이지 않는 상처를 배경색 멍으로 표현하고 몰래카메라의 사회적범죄가 소리없는 범죄 소리없는 상처로 간다는 의미로 담아 문구를 사용하였다.

평등상-  가정폭력은 되물림의 시작 --- 권민정 (초 6)

가정폭력을 당한 아이들은 어린시절 받은 충격으로 인해 영향을 받아 성격적인 부분이나 정서적으로 폭력성을 띄게 되어요 이런 피해아동들이 되물림하여 성인이 되어서도 같은 성향을 나타내기 때문에 가정폭력은 없어야 해요.

평등상-  폭력으로 갇힌 이를 관심의 열쇠로 열어주세요. --- 양유빈 (중2)

폭력으로 인하여 갇힌 여성(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기 위해 그림에서 새장 안에 폭력으로 몸과 마음을 다친 이가 갇혀 있고 관심의 열쇠로 열어주고 자유,꿈,희망을 상징하는 나비를 넣어 폭력없는 사회로 자유롭게 날아가는 여성(사람들)을 표현했습니다.

평등상-  찰칵찰칵 찍다가 철컹철컹 수갑 차요.---정원서(초6)

남의 몸을 함부로 찍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이 포스터를 제작하였습니다.

평화상-  폭력은 억압,고통의 감옥 --- 강다연 (중 3)

폭력은 감옥이 되어 피해자를 가두고 폭력의 2차피해, 사람들의 수군거림,언어폭력등이 피해자를 억압하여 가두고 빠져나갈 수 없게 만듭니다.

평화상-  보이는게 다가 아닙니다.숨겨진 진실 속.... ---강다윤 (초3)

집밖에서 남의 눈에 보이는 행복한 가족이 전부가 아닌 집안에서는 남모를 가족의 상처주는 폭력. 가족들은 몸과 마음이 힘들어합니다 반복되는 가정폭력 당신의 가정은 어떻습니까?

평화상-  성폭력이라는 감옥 --- 김민정 (중 1 )

대부분의 여성들은 성폭력을 당하고 나면 일상생활등을 힘들어하며 혼자서 극복을 하기 힘들어 합니다 성폭력을 당했을 때 117, 여성긴급전화, 경찰서 신고등 도움을 청해서 해결하고 극복하기 위해서는 여러 도움이 필요하다는 뜻에서 이 그림을 그렸습니다.

평화상-  언어폭력의 주인공은 싫어요! --- 김민주 (초 3)

집안에서 생각나는대로 내뱉은 말들이 쌓이고 쌓여서 우리가 만들어져요 웃어넘겨도 보고 싸우며 반항도 해보지만 이미 우리의 마음속에 엄마아빠의 나쁜말들이 들어오고 맙니다 동화속 공주가 되고 싶지 언어폭력의 주인공은 싫어요.

평화상-  신고가 희망이다. --- 김지우 (초 3)

우리가 위험 할때는 주변사람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특히 집에서 위험할 때는 옆집의 신고가 고통받는 친구에게 천사의 손같이 보이지 않을까요? 선생님, 옆집 할머니. 경찰. 슈퍼아저씨 등 괴로움을 당하는 친구들에게 천사의 손이 되어주세요 우리들의 신고가 그 친구들에게 희망입니다.

평화상-  당신은 부모가 아니야 --- 문혜림 (고 3)

커다란 손이 작은 인형의 다리의 뼈를 뽑아내고 있는데 강제적인 행위로 인해 작은 인형은 바람 빠진 풍선처럼 축 늘어져있습니다 이는 가정폭력을 받은 후의 무력감과 자기혐오를 나타내려했습니다 인형옆의 검은 선들은 벗어나지 못하는 내면의 좁은 울타리를 표현했습니다 인형이라고 서술하는 이유는 폭력을 받아도 그대로 받아들이는 자기혐오와 연관해서 생각 ‘당신은 부모가 아니야’라는 말은 ‘인형’의 속마음으로 하고 싶지만 하지 못하는 말을 대신 적어 넣었습니다.

평화상-  검은 악마가 침범할 수없는 진짜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주세요--- 박아름 ( 초 6)

학교 안에서 일어난 성폭력이다. 요즘 학교 안에서 일어나는 성폭력 때문에 그 문제를 포스터로 표현했다 아이 모양 안에는 성폭력을 당한 아이의 모습이 그려져 있다.

평화상-  몰래카메라로 인한 피해 --- 박현진 (고1)

검은 사람은 몰카범이고 가슴에 있는 눈은 몰래카메라이다 손에 피는 피해자의 정신적 고통을 표현하여 가해자의 몸과 피해자의 몸에 피를 그렸다 눈속에 있는 그림은 피해여성이다.

평화상-  널 위한 게 아니야! ---설채원 (초 6)

자기 자신을 예쁘게 꾸미고 옷을 입는 여자들에게 유혹한다는등의 말로 변명하며 기분 좋지 않는 눈길을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 그 기분 나쁜 시선을 커다란 눈으로 표현했고 나를 꾸미는 것은 그런 사람들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한 것임을 말하고 싶었다.

평화상-  방관 --- 손희영 (고 1)

아파트에서 가정폭력이 일어나고 있는데 밑에층에서도 알고 있지만 신고를 하지 않고 남의 일이라고 방관을 한다 가정폭력은 가해자의 잘못이 가장 크지만 그걸 방관하고 무시하는 사람들에게도 잘못이 크다고 생각하여서 이런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평화상-  어둠의 손을 뻗지 마세요. 아이를 지켜 주세요 --- 안정민 (초 5)

무심코라도 어린이에게 성폭력이나 가정폭력의 어둠의 손길을 절대 뻗지 않고 지켜주어야 하는 존재로 생각해 주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표현하였고 아이는 어른들이 절대로 폭력을 행사해서는 안되는 소중히 지켜져야 하는 존재라는 것을 많은 어른들이 깨달았으면 좋겠습니다.

평화상-  저희는 골프공이 아니에요! 폭력은 이제 그만! --- 유민서 (초 6)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이슈중 하나가 바로 ‘가정폭력’이에요 말하지 않고 숨겨 와서 나중에는 큰 사고로 이어지기도 해요 특히 어린아이에게 행해지는 주기적인 폭행과 폭언은 아이들의 성장기에 안 좋은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어린 시절 나쁜 추억이 되어 성인이 되니 되물림 될 확률이 있어요 폭력은 이제 그만!

평화상-  어떤 표정을 짓고 있을까요 --- 이예솔 (고 1)

한 여학생이 밤길을 걷고 있는데 그 뒤에서 어떤 사람들이 핸드폰으로 도촬영상 같은 걸 보고 손가락질을 하고 있다. 본인들만 재미있으면 된다고 생각하여 자신들이 뭘 잘못했는지 죄책감도 못 느끼는 기분 나쁘게 웃는 모습으로 표현했다 피해자 학생은 어떤 표정을 짓고 어떤 기분일지 생각해 볼수 있는 그림을 그렸다.

평화상-  주위에 숨겨져 있는 두 얼굴 성폭력은 사라져야 합니다. ---임진영 (중 1)

성폭력에 관한 통계자료를 보면 모르는 사람보다 알고 지내던 사람들이 가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아 우리 주위에 있는 선생님.친척,이웃 사촌들이 성폭력의 가해자가 되는 씁쓸한 우리 사회를 표현했다 성폭력은 우리사회의 악이고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되고 미화되서도 안된다.

평화상-  아이는.. 도움의 손길이 얼마나 따뜻한지 모릅니다. ---황수아 (초 6)

가정폭력을 당한 아이의 뒤에는 자신의 가정과 그 위 행복한 가정이 보인다 아이의 상황과 대조되는 가정을 표현한거고 울고 있느라 옆에 도움을 주는 손을 못 본다 주변의 도움의 손길을 잡아 가정폭력을 극복했으면 좋겠다.